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토목 및 환경 공학

토목·에너지·환경·재료공학과(DICEAM)의 3년 과정(180 ECTS)은 구조 해석, 수문학, 지속가능 재료 관련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내진성과 친환경 인프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CAD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교통 시스템, 홍수 방어, 환경영향평가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제 적용 사례에 적용합니다. 커리큘럼은 기후 적응에 대한 학제적 접근을 강조하며, 지역 엔지니어링 회사 인턴십과 칼라브리아 지역 프로젝트 현장 방문을 포함합니다. 졸업생들은 지속가능 건설, 공공 사업 기관, 또는 환경 공학 석사 과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